워낙 유명한 공연이어서 선택했는데
생각보다 종교색이 더 강했다.
처음 기대는 헤드윅처럼 강렬한 록공연이었는데
예수의 독백에선 경건한 마음까지 들었다.
나는 아니지만 기독교인에겐 특별한 공연이 될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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