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호한 메시지 너는 나를 통해 너를 보고 나는 너를 통해 아버지를 보고 우리는 한번도 서로를 제대로 보지 않았구나. 그 저녁, 너의 메시지들은 모호하게 들렸다. 그걸 이제 알았다고 해서, 그래서, 우리가 달라질 수 있다는 거니? 대체 뭐가 고맙다는 거야. 네가 항상 이런 식이니까 우리는 아무것도 될.. 각자의 방 2013.05.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