씩씩한 소비 소비를 최소화하려고 장장 한 달 간 망설였는데 결국 질러버렸다. 저렴해서 조잡하지 않을까 걱정했던 것과 달리 마음에 든다. 편의점에서 집까지 옮기느라 낑낑;; 커튼달 때처럼 이럴 땐 남자가 정말 필요해.. 그렇지만 나는 씩씩하게 혼자서도 잘해요~ 이깟 것으로 약해지지 않아! 남자.. Dawn mist 2013.04.2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