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, 비포미드나잇 마음이 약해질까봐 예매한 버스표를 취소했다. 영화표는 취소할 수가 없어서 혼자 보거나 여자친구 데리고 가서 보라고 했다. 그 와중에 그런 말이나 하고 있는 나. 착한 여자 콤플렉스도 아니고. 새로운 여자친구에 대한 얘기를 들었을 때 한번, 첫사랑 얘기에 한번. 그 중 마음이 가장 .. 각자의 방 2013.06.0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