잘 알지도 못하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다 알지도 못하면서 왜 매번 날 다그치기만 해 내가 아닌 날 말하고 내가 없는 진실들로 그렇게 날 다그치기만 해 어디에도 내 쉴 곳은 없네 길 잃은 어린 소녀의 노래 익숙해진 두려움과 몸에 베인 침묵 속에 외로움도 무뎌져만 가네 날 미워하지마 (내가 아닌 나를 .. Metaphor 2013.07.2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