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awn mist

씩씩한 소비

푸른새벽81 2013. 4. 27. 01:17

 

 

 

소비를 최소화하려고 장장 한 달 간 망설였는데 결국 질러버렸다.

저렴해서 조잡하지 않을까 걱정했던 것과 달리 마음에 든다.

 

편의점에서 집까지 옮기느라 낑낑;;

커튼달 때처럼 이럴 땐 남자가 정말 필요해..

 

그렇지만 나는 씩씩하게 혼자서도 잘해요~

이깟 것으로 약해지지 않아!

 

남자는 필요해서가 아니라 사랑해서 만나는 것.